기분이 너무 나쁘군요-! 욕이 나올거같아요! 배송은 일주일정도 걸렸구요 포근포근한 소재로 두께에 비해 엄청 따뜻한 편이에요. 키 160 기준으로 기장도 딱 좋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물 빠짐이 너무 심해서 흰 옷이랑 같이 놔두면 흰니트가 파란 니트가 됩니다. 이건 뭐 마치 캉콜 청색 에코백급 물빠짐임. 단독세탁 해야될거같고 세탁하고 나면 물 엄청 빠져서 지금 같이 예쁜 파란색은 안나올거 예상합니다 혹시 블루컬러만 이런건가요? 아님 저만 그래요? 하하! 제 흰 니트가 파래 졌으니 올 겨울은 파란니트 두 벌로 행복한 겨울이 되겠네요 ^^! 옷장이나 행거에 걸어뒀다간 파란 니트가 또 생길거같으니 다른 옷들은 물먹지않게 아주 신발장에 보관해놓고 입어야겠어요! 너무 예쁜 니트 잘입겠습니당~~!~!~!퍄퍄퍄^^❤️